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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21. 10:16
발제자는 도전과 실천방안에 대해 제시하면서
"지역교회에 종족담당자(Champion)를 세우고,
 선교본부에 종족전략가(Consultant)를 키우고,
 필드에 전략조정선교사(Strategic Coordinator)를 통하여 선교사들이 큰그림을 보도록하자"
고 제안하였다.
이것은 FTT운동을 이루어 가는데 있어서 세개의 커다란 중심축이라고 할수 있다.
종족담당자(Champion)을 세워 교회 안에서 담임목사를 대신하여 입양한 종족의 선교를 고취시키고, 구체적인 선교전략을 세워 교인들을 동원시키고 참여시키는 역할을 하도록 해주고,
종족전략가(Consultant)를 키워 선교본부와 미개척종족선교를 전문적으로 자문해주는 일을 하도록하고, 더 나아가 현지에 남은 과업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초점과 방향을 맞추어 나가는 전략조정선교사(Strategic Coordinator)를 통하여 현지의 선교사들이 큰그림을 보도록 하자고 제안하였으나 실천방안들을 이루기 위해서는 좀더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

1.FTT 용어에 대한 한국적 용어사용 문제이다.
용어선택은 한국적인 이미지를 만드는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다.
AAP운동에서도 "입양"이란 용어에 대해 많은 논란이 되어 왔다.
FTT운동에서도 많은 용어들을 우리의 정서에 맞는 용어로 바꾸어야한다.
예를들면 UUPG를 표현함에도 여러가지용어를 사용하고 있고, 각 단체에서 창구역할을 하는
브로커(Broker)라는 개념도 한국에서는 좋은 이미지로 사용되고 있지 않다.
또한 교회의 입양을 돕는 컨설턴트(Consultant)와 실제 교회 안에서 사역을 주도하게 될
챔피온(Champion)이란 용어도 속히 우리의 용어를 만들어 내야한다.

2.미개척종족 639종족을 국가별,지역별로 세분화하고 분석하여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종족을 선정하여 그 종족들에 대한 정보와 전략등을 만들어 한국교회에 구체적으로 소개할수 있도록 준비하는일이다.

3.FTT Korea를 중심으로 각 교단 선교부와 선교단체들을 네트워크를 하여 협력사역을 하고 국제 FTT와 한 통로로 교류하는 일이다.  특히 선교단체들의 사역에 대해 구체적인 해야할 역할 분담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일이다.

4.한국교회와 담임목사를 동원하는 일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다.
결국 한국교회의 동원과 참여는 담임목사를 어떻게 움직일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5.종족담당자와 종족전략가와 종족전략선교사를 훈련하는 시스템을 마련하여야한다.

6.미개척지역에서 사역하는 단체나 선교사들을 지역별,종족별로 네트워크하고 연합시키고,
특히 현장 선교사들에게 미개척 종족선교에 대한 인식전환 및 어떻게 협력하여 사역할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하는 일이다.

                                          - 전철영(GMS사역국장) , 세계선교포럼중에서 -
2007. 8. 21. 09:30
성경은 세계복음화를 위한 능력을 부여한다.
우리에게 능력이 있어야한다는 사실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을것이다.
세계선교라는 임무의 중대함에 비해 우리에게 있는 인간적 자원이 얼마나 미약한지 너무나 잘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뚫고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다.
거기에 더하여 인간의 본성과 사악함, 사탄의 힘, 그 지시를 따르는 악의 세력-------
이러한 것들이 있다는것도 안다.
세상사람들은 우리의 믿음을 조롱하며, 풍자만화 같은것을 통해 놀리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과 그의 사도들이 가르쳤던것을 그대로 믿는다.

                                                                  - Mission Exposure  p26  중에서 -
2007. 8. 18. 11:11
1.지역교회 - 종족 담당자를 세우자
지역교회가 선교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것이 남은과업을 마치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지역교회는 선교를 위한 모든 자원과 선교를 가능케 하는 기도운동의 핵심에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역교회가 남은 과업을 위해 핵심적인 전략을 갖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FTT운동과 관련하여 지역교회가 가지는 핵심적인 전략은 종족을 입양한후 교회 안에 그 종족 선교를 위한 담당자를 세우는 것이다.
이 종족 담당자(챔피온)가 하는 역할은 그 지역교회 안에서 입양한 종족의 선교를 고취시키는 역할이다. 교회 안에 이 종족에 대해 비전과 역량을 가진 평신도를 종족 담당자로 세워 그 종족 안에 자생적인 복음의 공동체가 생기기까지 사역을 감당케하는것이다.
물론 이 담당자가 무슨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선교단체의 전문적인 컨설턴트들이 여러 자문을 통해 함께 이일을 지원해 나가게 된다.
그래서 교회 안에 종족을위한 기도운동에서부터 교회의 정책 입안자들의 종족 방문과 정탐여행 및 교회의 단기 선교가 이러한 미전도종족과 방향을 같이하여 단계적으로 진행될수 있도록 하는 일 등 총체적인 일을 감당하게 된다.
이 담당자는 입양된 종족이 복음을 스스로 전할수 있을때까지 지속적으로 사역을 감당 할 수 있는 성도이어야한다. 이러한 담당자들을 위한 훈련을 FTT에서 지원하고 있다.
물론 종족담당자는 이러한 일을 혼자 하는것이 아니라 함께 사역할 팀을 만들어 한 종족을 총체적으로 섬길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

2.선교본부 - 컨설턴트를 키우자
선교본부라함은 선교사 파송의 역할을 맡고 있는 선교 단체나 교단 선교부를 일컫는 말이다.
선교본부는 태생적으로 두가지의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현지 사역에 대한 지원 역할이고, 다른하나는 교회로 하여금 선교적 교회가 되게하는 일이다. 이제까지는 전자의 역할에 주로 본부의 역할이 집중되어 있었다.
하지만 우주적 교회의 선교론을 회복해야하는 시기에는 선교본부의 역할이 후자에 더욱 집중해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따라서 선교본부는 지역교회가 선교의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자문을 해야한다. 그렇지않을경우 지역교회 주도의 선교는 중복투자와 시행착오의 길을 반복하게 되기 때문이다. FTT운동에서는 선교본부에서 지역교회를 전문적으로 자문해 줄 컨설턴트를 세우게 된다. 컨설턴트는 남은 과업의 완성을 향해 지역교회와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지역교회로 하여금 비접촉미전도종족을 향하여 사역하도록 계속적으로 돕는 역할을 하는 사역자이다.
특히 이 일은 한 단체에서 전적으로 감당할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 운동에 참석하는 모든 단체들이 이러한 컨설턴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비전과 역량을가진 사역자들을 훈련시키며자기 단체가 가진 경험과 자원들을 나누어 지역교회를 도울수 있어야한다.
이러한 컨설턴트는 비접촉미전도종족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있어야하며,지역교회를 선교적으로 진단하여 단계에 맞는 조언을 할수 있어야하고 지역교회와 종족을 연뎔하고 지속적으로 사역이 진행되도록 돕는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한국교회가 남은 과업을 완수 하기 위해 먼저 이 지역 교회를 선교적으로 진단하여 단계애 맞는 조언을 할 수 있어야하고 지역교회와 조옺ㄱ을 연결하고 지속적으로 사역이 진행되도록 돕는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한국교회가 남은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먼저 이지역 교회를 선교적으로 잘 안내할수 있는 선교기관들이 연합이 이루어져야한다. FTT는 네트워크 형태로 진행되는 만큼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선교기관들이 각기관의 관점이 아니라 남은 과업과 한국교회라는 관점에서 자신들의 전문성을 가지고 함께 연합하여 이 일을진행해야한다. 국제FTT운동이 선교단체를 중심으로 시작된 것과 달리 한국에서는 교단선교부를 중심으로 이 사역이 시작되고 있다는 사실은 교회와의 연계라는 면에서 볼때 매우 긍정적이고 고무적인 일이라고 할수 있다.

3.선교현지 행정부 - 현장의 선교사들이 큰그림을 보도록하자.
한국선교가 가진 약점 중에 하나는 현지 행정부 구조가 약하다는것이다.
이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여러모로 현지 행정부를 구성해 가는 과정에 있으므로 좋은 결과가 있을 거승로 기대된다. 현지에는 남은 과업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초점과 방향을 맞추어 나가는 전략 조정선교사들이 필요하다. 현재 전략조정선교사(Strategic Coordinator)f라는 용어는 미 남침례교단 선교부에서 주로 사용하는 개념으로 남 침례교단의 전략조정선교사는 교회개척이라는 관점에서 사용되는 전략조정선교사의 개념이다.
물론 원리적으로 배울것이 많이 있겠지만 교회개척이라는 하나의 관점이 아니라 비접촉미전도종족의 선교라는 관점에서 교회개척이나 제자훈련,성경번역,구전,미디어사역,지역사회개발 등 다양한 전략을 필요에 따라 계획할수 있는 조정선교사가 필요하다.
한인 선교사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친목수준의 한인 선교사회를 벗어나 자신들이 사역하고 있는 국가나 혹은 너 넓은 영역을 두고 전략적 모임이나 포럼 및 세미나 들을 가지고 있는 흐름과 전략적 지역의 한인 교회들이 단순히 그 지역의 한인들이 모이는 또 하나의 한국교회가 아니라 선교적으로 전략적 중요성을 보고 그러한 역항을 논의하거나 이미 시작하고 있는점은 모두 고무적인 일이라 하겠다.
이러한 전략적인 조정선교사가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파송하고 지원하는 지역교회의 선교관점이 전략적 관저므올 바뀌어야한다. 복음이 복음을 듣지 못한 종족과 만나기 위해서는 채워져햐 할 커다란 간격이 있다. 그 간격을 메우는 것이 전략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교회에서부터 비접촉미전도종족 사이의 여러 단계들에 사람들이 필요하고 이러한 단계들이 바르게 이어질때 전략적으로 선교가 이루어질수 있다.
따라서 그러한 단계 가운데 현장에서 총제적인 그림을 가지고 현장의 올바른 정보를 선교부와 지역교회에 전해주어 자원이 필요한 곳에 바르게 사용되도록 돕는 역할을 감당할 현지 전력 조정선교사들의 중요성을 인식해야한다.
                                                       - 권성찬선교사(GBT대표) 세계선교포럼 중에서-
2007. 8. 17. 21:50

최근의 뉴스 검색 AJAX API는 원하는 위치에 스크립트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재미있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구글" 키워드로 만든 스크립트 상단의 뉴스바를 만드는 데에는 1분도 걸리지 않는다.

이른바 마법사 기능으로 가능한데, 마법사를 이용하면 고유키를 자동으로 생성해 주기도 한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뉴스바의 마법사 페이지에 접속한 후 키워드와 서비스 할 인터넷 주소를 넣으면 자동으로

자바스크립트 코드가 생성되는데, 그 코드를 원하는 위치에 넣으면 된다.

 

<입력할 사이트>

http://cmb1004.cafe24.com

 

 

< 삽입할 구글뉴스 API 자바스크립트 코드 >

 

<!-- ++Begin News Bar Wizard Generated Code++ -->

  <!--

  // Created with a Google AJAX Search Wizard

  // http://code.google.com/apis/ajaxsearch/wizards.html

  -->

 

  <!--

  // The Following div element will end up holding the actual newsbar.

  // You can place this anywhere on your page.

  -->

  <div id="newsBar-bar">

    <span style="color:#676767;font-size:11px;margin:10px;padding:4px;">Loading...</span>

  </div>

 

  <!-- Ajax Search Api and Stylesheet

  // Note: If you are already using the AJAX Search API, then do not include it

  //       or its stylesheet again

  //

  // The Key Embedded in the following script tag is designed to work with

  // the following site:

  // http://cmb1004.cafe24.com

  -->

  <script src="http://www.google.com/uds/api?file=uds.js&v=1.0&source=uds-nbw&key=ABQIAAAApOoAVBbMKiUJNvjHtxLAORSnTW6hP3UBQ_UU2Os-AZS5MZQfghSdUK5p2HNHNKLREUvBOWU2Vvif8w"

    type="text/javascript"></script>

  <style type="text/css">

    @import url("http://www.google.com/uds/css/gsearch.css");

  </style>

 

  <!-- News Bar Code and Stylesheet -->

  <script type="text/javascript">

    window._uds_nbw_donotrepair = true;

  </script>

  <script src="http://www.google.com/uds/solutions/newsbar/gsnewsbar.js?mode=new"

    type="text/javascript"></script>

  <style type="text/css">

    @import url("http://www.google.com/uds/solutions/newsbar/gsnewsbar.css");

  </style>

 

  <script type="text/javascript">

    function LoadNewsBar() {

      var newsBar;

      var options = {

        largeResultSet : false,

        title : "in the news",

        horizontal : true,

        autoExecuteList : {

          executeList : ["Apple", "Google", "Microsoft"]

        }

      }

 

      newsBar = new GSnewsBar(document.getElementById("newsBar-bar"), options);

    }

    // arrange for this function to be called during body.onload

    // event processing

    GSearch.setOnLoadCallback(LoadNewsBar);

  </script>

<!-- ++End News Bar Wizard Generated Code++ -->

2007. 8. 17. 21:39

YaG 3.0 설치과정은 다음과 같다.

1. yag30.zip 압축을 푼다.
2. 호스팅 서버에 yag 폴더(디렉토리)를 만든 후에 FTP로 올린다.
   yag라는 이름이 아니어도 상관 없지만 yag 이름으로 폴더를 만드는 것이 편하다.
3. [yag디렉토리/conf] 디렉토리 권한을 777로 수정한다.
4. 브라우저 주소창에 install.php의 주소를 입력해 설치를 시작한다.
    ex) http://www.yagne.com/yag/install.php


5.설치완료후 로그인
   ex)http://fttkorea.net/yag/login.php  -> 로그인 ->야그 관리자 화면
6.야그 나타낼 위치에 코드 복사, 붙이기




2007. 8. 17. 21:28
플래시어스(Flash Earth)는 구글어스(Google Earth)의 플래시버전이라고 볼수있다.
현재 플래시어스(http://www.flashearth.com/ )를 통해서 지원되는 세계지도서비스는
구글,MS,야후, 애스크닷컴(ask.com), 나사테라, 오픈레이어 의 위성지도서비스이다.
인터넷상에서는 구글맵(http://maps.google.com ), MS맵(http://maps.live.com/),
야후맵(http://maps.yahoo.com/)을 통하여 세계지도서비스를 받을 수가 있다.다.
2007. 8. 17. 21:05
국가 및 종족 위치도를 구글맵 API를 이용하여 만들어보자.

1.구글맵 API의 Key 구하기
  1)http://www.google.com/apis/maps/ 에서 “Sign up for a Google Maps API key”클릭
  2)삽입할 URL 입력 ( 예: http://fttkorea.net )
  3)세가지 정보 제공 : API 키, 사용해도 좋을 URL , 예제 HTML코드 (단.해당도메인 에서만 사용 가능)  

2.예제 코드 수정하기
<!DOCTYPE html PUBLIC "-//W3C//DTD XHTML 1.0 Strict//EN" "http://www.w3.org/TR/xhtml1/DTD/xhtml1-strict.dtd">
<html xmlns="http://www.w3.org/1999/xhtml">
<head>
<script src="http://maps.google.com/maps?file=api&v=1&key=[API키]” type=”text/javascript”></script>
</head>
<body>
<div id=”map” style=”width: [가로픽셀수]px; height: [세로픽셀수]px”></div>
<script type=”text/javascript”>
//<![CDATA[
      var map = new GMap2(document.getElementById("map"));map.setCenter(new GLatLng([가로위치좌표], [세로위치좌표]), [해상도]);
//]]
</SCRIPT>
</BODY>
</HTML>

3.원하는 지역 좌표값 얻기
   1)API Key값을 넣는다.
   2)가로픽셀수 : 480px,  세로픽셀수 : 300px 를 예제코드에 넣는다.
   3)http://maps.google.com 에서 원하는 지역 더블클릭후 “Link to this page”클릭 하면 ll=좌표값 (세로위치좌표, 가로좌표위치)(해상도)를 예제코드에 넣는다.
   *해상도는 숫자가 클수록 상세한 지도가 표시된다.
 
4.수정한 예제코드를 웹페이지에 넣기
  1)웹에디터(나모)를 이용하여 적당한 위치에 수정한 예제코드를 삽입한다.
  2)완성된 파일을 서버에 올린후 확인한다.
2007. 8. 17. 20:57
1.http://kr.babelfish.yahoo.com/free_trans_service 에서 바벨피쉬 붙이기  버튼 클릭

2.팝업창의 코드를 해당웹페이지에 복사하여 붙여넣는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charset="UTF-8" language="JavaScript1.2"
src="http://kr.babelfish.yahoo.com/free_trans_service/babelfish1.js"></script>
<noscript><a href="http://kr.babelfish.yahoo.com">야후! 바벨피쉬</a></noscript>

3.번역창안에 웹페이지주소 나 텍스트를 입력한후 번역언어 선택후 번역 버튼 클릭한다.

* 12개 국어번역 : 영어, 한국어, 중국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그리스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포루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 번역의 정확도를 위하여 올바른 철자,문법,구두점, 간결,명확한 표준어 사용

* 바벨피쉬(Babel Fish) 란 ? Douglas Adams의 작품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에 나오는 물고기 이름.(사람의 귀안에서 살면서 사람들이 말하는 모든 언어들을 이해할수 있게 도와주는 물고기)

2007. 8. 17. 12:59
 레드윙 서비스 사용절차
    (1)레드윙 접속 : http://red.miwing.com/
    (2)레드윙 회원가입 (오픈ID인증): http://openid.daum.net/jangwg )
    (3)나만의 레드윙 만들기 : 관리자페이지에서 나만의 레드윙 만들기
    (4)내사이트에 넣기 : 자바스트립트 코드를 복사 내사이트에 복사하면 완료
        <div id="ME_EL_InitArea"><embed src="http://red-app.miwing.com/init.swf?k=ECF2F295" allowScriptAccess="always"></embed></div>

    레드윙의 기본기능
    (1)타이틀바 영역
    (2)인사말 영역
    (3)방문자표시 영역
    (4)콘텐츠윙 영역
    (5)기타기능 : 줄글, 대화창

   관리자 기능
    (1)꾸미기 : 스트립삽입방법, 인사말, 색상설정, 레트윙 컨텐츠
    (2)관리하기 : 새소식, 추천컨텐츠, 어제의 TOP10, 페이지조회통계, 레드윙 컨텐츠
   
2007. 8. 16. 21:03
   오늘날 세계선교의 화두는선교동원선교협력이다. 한국의 경우 선교동원은선교한국이 대표적이며, 선교협력은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 선교동원과 선교협력은 상호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net-working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하는 FTT사역(마지막 과업 완수운동 :Finishing The Task)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10.23-25, 서울 오륜교회 국제FTT세미나, GMS주최)는 국제선교단체와의 전략적 협력이 어디까지, 얼마나 협력할 수 있는가에 대한 첫 시험대라고 할 수 있다.
  
필자는 GMS의 구체적인 계획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으므로 잘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다만 소망하는 것은 선교협력의 차원에서 접근하되 장기적, 선별적, 전략적 협력과 적용을 주문한다.
  
다시 말해서 이 사역전략을 교단적인 선교전략으로 채택할 경우, 자체 연구발표와 적용전략 등을 논의 후 지 교회의 적용여부를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자는 것이다.
   FTT
세미나 개최에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교회의 해외선교의 활성화의 계기가 되고, 나아가 한국교회 해외선교가 한층 역동적인 선교가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선교정책입안자, 참가하는 지역교회 지도자들에게 주마가편의 의견을 몇 가지 드리고자 한다.

첫째 FTT운동이 '2 AAP운동'이 되지 않도록 전략적 협력과 적용을 주문한다.
 ‘
미전도 종족개념을 처음 제기한 1974 1차 로잔대회 이래 랄프윈터의 이론을 근거로미전도 종족 입양운동’(AAP : Adopt-A-People)이 일어났다. 한국에서도 이 운동에 공감하여 한국미전도종족 입양운동본부를 설립(KAAP, 1993), 확산을 꾀했으나 지금은 종족입양운동이 정체된 상태이다(2003. 10. 134개 교회, 128종족입양)
 
AAP운동이 정체되고 말았는가? 계몽이나 운동의 차원에서 그치고 만 원인은 무엇인가? 미전도 종족입양운동이 한국교회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여러 가지 정체원인을 들 수 있지만 첫째는 이 운동이 미전도 종족을 복음화 하는 수많은 전략가운데 한 개에 불과함을 간과했기 때문이다. 둘째는 한국교회가 선교전략으로 수용하기에는 너무나 미성숙했기 때문이다. 즉 선교사를 보내는 데만 몰두했지, 어떤 사람을, 어디로 어떻게 내보낼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구체적인 파송전략의 사전이해와 지식, 공감대가 부족했고, 무엇보다 AAP운동을 폭넓게 수용할 만큼 한국교회가 선교적으로 성숙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요컨대 한국교회의 선교역량에 대한 오판이 근본원인이었다. 다시 말하면 너무나 판이한 미국과 한국의 목회적 토양과 선교 목회적 환경이 전혀 다름을 정확하게 읽지 못한 것이다.  필자가 보기에는 지금도 한국교회가 이런 선교전략을 수용할 토대가 마련되어 있다고 보지 않는다지역교회 목회자는 전도와 교회성장, 교회부흥에 몰두하고 있으며 다른데 눈 돌릴 틈이 없다. 그러므로미전도 종족 복음화라는 개념조차도 90%이상 생소하다. 물론 극히 일부 뚜렷한 목적과 구체적인 선교정책을 갖고 미전도 종족 입양선교를 꾸준히 하는 교회도 있음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본교단의 경우, 교단통합 전, 8,000여 교회 중 1명이상 선교사를 단독 파송한 교회가 380개임을 감안할 때, 미전도 종족을 입양하는 전략은 너무나 앞서간 전략이었다. 이제 겨우 걸음마를 하려는 한국교회를 향해서 걷는 것을 넘어서, 뛰도록 요구하자 한국교회는 선교근육과 내공이 부족하여 주저앉고 말았다. 이것이 잊혀져버린 한국교회 AAP운동의 뒷모습이었다.
 
이번 FTT운동도 이런 전철을 밟다가 슬그머니 사라져버리는 운동이 되지 않도록 전략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이다. 특히 지역교회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에 대한 깊은 연구와 적용전략이 필요하다.

둘째 FTT도 많은 선교전략가운데 하나이며 서구선교전략에 휘둘릴 필요는 없다.
 
허드슨테일러와 윌리엄캐리이후 수많은 선교정책과 전략, 선교개념들이 명멸해왔다. 랄프윈터의 지적처럼, 윌리엄캐리의 '해안선 선교', 테일러의 '내지선교', 템플 의비서구교회운동’, 카메룬 타운센의성경번역선교‘, 도날드 멕가브란의 '족속전도', 랄프윈터의 '미전도 종족', 조동진의 '선교단체 개척그리고 최근의 ’Churchless Christianity’ 등이 선교역사에서 지배적인 선교개념들이다.
 
먼저 분명히 해 둘 것은 ‘FTT’ 역시 미전도 종족을 복음화하기 위한 수많은 선교전략들 가운데 하나라는 것이다. FTT 4개의 선교단체 즉 미국 남침례교단선교부(IMB), 국제 CCC, YWAM,  Wycliffe 4개의 대형 선교단체 등이 컨소시움을 형성, 각각에서 파송한 인력들이 모여서 TFT(Task Force Team)를 조직, 세계 인구 10만 이상 비접촉 미전도 종족(UUPG) 639개 종족에서 교회가 자발적으로 설립되도록 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서 UUPG종족의 근처에 거주하는 현지인 사역자들을 선발, 훈련하자는 국제적, 한시적인 선교협력운동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그들의 선교정책과 전략들을 배우고 참조하여 한국교회 선교토양에 맞는 자체 선교전략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받고, 반면 선교적으로 협력할 것이 무엇인지 상호 확인하는 자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서구 특히 미국은 선교헌신자들이 줄어들기 시작한지 오래 되었고 그러다보니 수백 년 동안 그들이 선교현지에서 이룩한 대형선교 project등 각종 선교사역를 계승할 선교 대체인력이 무너지자, 3세계 특히 한국으로 집중하여 쏟아져 들어오고 있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각종 국제선교단체의 한국지부 결성이다. WEC한국지부를 시작으로 OMF, WBT, OM, SIM, NTM 한국지부 등이다.
 
지난 9. 14 언론보도에 의하면 미국 남침례교단이 미국거주 한인 선교사후보생 1,000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9. 14 크리스챤투데이). 그들은 자체 선교인력이 갈수록 줄어들자 할 수 없이 제3세계, 특히 한국의 선교인력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너무 반서구적으로 대응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그들에게 휘둘리어 선교인력과 재정이 종속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수백 년 동안 시행착오를 거듭한 서구의 식민지선교, 선교식민지화에 대한 우려는 한국인 고유의 역동적인 선교를 불가능케 하고, 서구의 종속선교, 수세적, 소극적 선교, 나아가 선교 사대주의화의 우려를 낳고 있다. 그러므로 이에 대해서는 전략적, 선별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주 선교타겟은 미국 등 서구가 아니며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제3세계이기 때문이다.
   1990
년 이후 서구 대형 선교단체와 대형교회들의 전도와 선교전략들을 열거하면, 랄프 네이버의 Cell교회운동, 미국 남침례교단선교부(IMB) CPM(교회개척운동: church planting movement), 국제CCC Jesus Film, 마케도냐 project Gift to the Nations, 루이스부시가 주도한 AD2000운동의 여호수아 project 10/40 Window, DAWN운동, 새들백교회의 PEACE plan, 그리고 작년 9월 싱가포르에서 발표된 YWAM 4K project, 랄프윈터의 전방개척선교운동 등이다.
요컨대 FTT 역시 많은 선교전략 가운데 하나임을 직시하고 장단점과 한국교회 적용점들을 지혜롭게 찾아 접근해야 할 것이다.

셋째 GMS가 한국교회 선교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
 
필자는 GMS가 인준한 인천지역 LMTC 책임자이다(www.acwm.or.kr). 그리고 일반 목회사역을 하지 않는 선교사역 전임사역자이며 기관목사이다. 그러므로 누구보다도 GMS를 사랑하며, 나름대로 파악하고 이해하고 있다. 특히 구 바울의 집(Pauline House)이 있었던 총회세계선교훈련원(경기도 화성) 1989년부터 출입하며 필자의 기도와 눈물이 맺힌 곳이다. 또한 한국교회 해외선교의 요람이자, 나아가 우리 교단선교부의 핵심이다. 바울의 집 설립자 조동진박사의 사역이래 이곳을 통해서 한국교회 15년 이상 캐리어선교사들의 50%이상이 배출되었다.
 
선교단체는 연구와 조사, 정책과 선교전략 개발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여기에서 교단선교의 미래가 나온다. 많은 인력을 훈련시켜 파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략적으로 필요지역과 해당인력을 본부가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한국교회는 전쟁에 나가는 병사가 제 맘대로(물론성령의 인도라고 말한다) 선교지를 정해서 훈련시켜 달라고 지원하고, 자기가 원하는 지역에 대한 본부의 뚜렷한 선교 전략적 검토 없이 출국하여 사역에 임하는 경향이 대부분이다.
  GMS
는 임의단체가 아니다. 재단법인이며 공신력 있는 국제적인 공조직이며, 세계 최대의 장로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가 별도로 설립한 독립선교단체이다. 또한 GMS의 선교정책과 선교전략은 본 교단의 나아갈 선교방향을 나타내며 11,000개 교회, 300만 성도의 해외 선교정책과 선교방향의 나침반이다.
 
공조직이 스스로 가진 것에 대한 분명한 자부심, 제도와 정책개발, 선교전략에 대한 연구와 조사, 자체 개발능력이 없으면 외부세력에 휘둘리기 쉽다, 그렇다고 외부와 단절해서도 안 되지만, 주어진 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판단 및 비판능력이 없으면 항상 남의 것에 의존하게 되고, 뒤처지는 것이다.
 
한국교회 13,000명의 파송선교사 가운데 1,700명이 본 교단 선교사로서 1/10이 넘는다. 만에 하나 GMS가 흔들리면 한국교회 선교가 흔들린다. 선교와 교회가 흔들릴 때 한반도, 나아가 국가운명이 위험에 처했던 것은 우리가 역사에서 익히 배운 바 아닌가?  GMS는 한국교회 선교의 중심에 서 있다. 그러나 규모와 조직만 중심에 서 있지 선교인력과 선교정책과 전략의 수준은 얼마나 뒤떨어져 있는지 모른다.
 
최근 언론에서  ‘2007년 평양대부흥운동 기념집회에 주강사로 릭웨렌을 초청한다는 보도를 접하고 참 황당했다. 얼마 전 방한한 그의 집회에한반도 전체가 떠들썩하게 반응하는 것도 매우 우습거니와, 왜 한국교회 평양대부흥운동 기념대회에 릭 웨렌이 주강사인가? 그렇게 강사가 없는가? 그 강사를 초청한다는 주최기관은 한국교회의 대표성을 가진 기관인가? 우리 GMS는 한국교회를 향해서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야 한다. 왜 우리교단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방관하고 있는가?

넷째  선교의 주체는 지역교회임을 명심하라.
   
인터콥의 아프간 사태를 보면서, 마치 모든 선교를 선교단체가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어떤 때는 선교사가 혼자 선교하는 것처럼 보인다.
 
선교의 주체는 성령이다(12:1-4, 13:1-4). 선교는 교회에 주신 명령이며, 선교의 주체는 교회이다.(13:1-4). 선교사는 교회에서 태어나고, 교회의 양육을 받아 훈련받고, 파송된다. 그런데 복잡 다양한 목회사역에서 이 사역을 전문적으로 행할 수 없으므로 교회의 리더들이 모여서 선교단체를 조직하고 전문성을 가진 조직에교회의 선교사역을 위임한 것이다. 교회 지도자는 이 부분에 대한 분명한 성경적 선교적 확신을 갖고 있어야 한다.
 
주님의 대위임 명령과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명령은 (28:19-10, 1:8) 당시 제자들에게 주신 명령이 아니라 교회에 주신 명령이다. 왜냐하면 제자들은 모든 족속에게 가지 못했고, 땅 끝까지 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물론 현장에 있는 제자들에게 하신 말이지만 주님은 제자들 뒤에 나타날 교회를 향해서 말씀하신 것이다.
 
지역교회가 선교의 주체라는 사실이 왜 중요한가? 그것은 교회가 선교의 모든 자원을 갖고 있는 신비한 조직체이며, 선교의 영적자원(중보, 기도), 인적자원(선교사후보생, 헌신자등 선교인력), 물적 자원(선교헌금등 선교의 동력원)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역교회 목회자, 지역교회 평신도에 대한 선교계몽, 교육과 훈련 등 내부정비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세미나는 좋은 도전과 자극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본다.
 
필자는 지난 6월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개최한 NCOWE 선교대회시 발언할 기회를 얻어 5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참석하신 분 중에 선교사파송교회 담임목사님이 몇 분인가 물어본 적이 있었다. 그때 조용히 손을 든 사람은 불과 4명이었다. 이것이 소위선교사파송 제2위 대국이라는 한국교회 선교현장이다.
   KWMA(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아무리 탁월한 선교정책과 선교전략을 연구하여 개발해도 선교현장의 실천과 적용이 없으면 수천만 원의 용역비, 연구 자료는 쓸모없는 종이뭉치에 불과하다. 소위그들(선교사)만의 잔치가 되고 만다. 예를 들어선교사 재배치 전략만 해도 그렇다 아무리 탁월한 계획과 전략도 그에 따른 선교현장의 실천이 뒤따르지 않으면 헛일이다. 이런 계획은 선교사파송교회 담임목사들의 의지가 있으면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보지만,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이런 의미에서 선교사 파송교회 담임목사들이 이사회를 조직, 운영하므로서 선교헌금 창구단일화, 각 선교사(6)의 분야별 전문사역 등으로 모범지부운영 표창을 받았던 GMS 필리핀 '민다나오지부'의 사례(2003 GMS 선교대회)는 지역교회 중심의 선교사역으로 이룩한 훌륭한 사역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지역교회 중심의 본 교단 선교정책은 일부 장단점이 있지만 매우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섯째 GMS 국제화의 최우선 정책은 선교인력의 국제화이다.
 
저명인사 몇 명을 초빙해서 강연 듣는다고 국제화가 되는가? 물론 그것조차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 가장 시간이 적게 들고 그럴듯한 국제??조직과 인력, 시스템을 바꾸거나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이다. 그러나 국제화의 처음과 마지막은 사람이다. 사람을 바꾸는 데는 30년이 걸린다. 국제화를 처음부터 추진하는 것은 사람이다.
 
국제적인 선교회의에서 한국선교사들은 전혀 선교지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소위 세계2위의 선교사 파송대국이 거기에 걸맞게 국제적인 선교회의에서 왜 지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가? 그것은 바로 국제 공용어인 영어구사 능력부족, 선교전략과 이론, 선교정보 개발과 취득능력의 국제화가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가장 기초적인 부분에서도 국제화 토대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프로그램만 도입한다고, 조직만 바꾼다고, 국제화가 되겠는가?
  
초 거대기업 삼성은 박사인력만 3,000명이다. 특히 삼성의 헤드는 삼성경제연구소이다. 막강한 연구 및 개발인력으로 세계의 삼성을 견인하고 있다. GMS도 마찬가지이다. 전문 연구 개발 인력을 확보, 보강하지 않으면 GMS의 국제화, 21세기 첨단의 GMS 선교는 요원하다. 명심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국제화를 추진할 것인가? 국제화추진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최우선적으로 할 것은 무엇인가? 일단 쉽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자라나는 우리 자녀들을 국제화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가를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결국사람의 국제화가 핵심이다. 그 국제화된 인력이 자신이 속한 조직과 단체를 국제화시키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본부에서선교사 지도력개발 방안을 입안해야 한다. 구체적인 ‘GMS 국제화 추진계획안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몇 차례 공청회나 포럼을 통해서 내부공감대 조성이 우선되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것도 서로 잘 알지 못하고, 그것이 왜 필요한지, 왜 그것을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지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면 저항과 반대에 부딪친다. 그러므로 항상그것이 필요한가에 초점을 맞추고 추진해야 한다.
 
그리고 설명회를 통해서 국제화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그린 후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조, 최종 추진계획을 도출해야 한다. 이것도 물론 정책입안 과정에서 많은 변수가 있을 것이다. 이미 GMS 정책실무자들이 구체적인 계획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끝으로 당면한 국제적인 선교세미나가 알찬 결실을 맺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누구보다도 GMS를 아끼고 사랑하고, 늘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기에 기대가 크다. 다시 한 번 FTT세미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실무진과 이사회에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한다. <>

                                                                            - 박인기 목사 (인천LMTC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