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화 완성을 위한 두가지 요소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 까지 모든 전쟁에서 두 가지 요소가 관건이었다. 전투하는 병력과 전투물자 보급, 이 두 가지가 전투를 하기 위한 핵심적인 요소였다. 그리고 이 두 가지의 전략화가 관건이었다. 현대의 선교에 있어서도 이 두가지는 비슷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대 선교 200년 동안, 선교사의 선교력 증강과 후방에서 이를 지원하는 지역 교회의 역할 (선교 단체를 포함하여)이 선교의 맥을 이어왔다. 이제는 이 두 가지를 어떻게 전략화하는가 하는 것이 남은 과업을 완수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런 측면에서 이러한 전략을 잘 담고 있다고 생각되는 FTT(Finishing The Task) (http://www.finishingthetask.com/dnn/ )를 소개하려고 한다.
타겟을 설정함
민족과 민족, 나라와 나라의 전쟁이나 기업의 마케팅에서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타켓이다. 13세기에 유럽의 막강한 전투력이 몽골군을 이기지 못한 것은 기본적으로 그들의 타겟을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 당시 유럽 군대는 광활한 벌판에서 양측의 군대가 집결하여 전면적을 펼치는 것이 지배적인 전술이었다. 그러나 몽골군은 속도전을 이용하여 사방에서 게릴라 전을 펼치면서 포위 공격하는 전술을 펼쳤다. 기업의 마케팅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타겟 그룹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것에 실패하는 그 다음은 생각할 필요도 없다. 허공을 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FTT는 선교의 우선순위 대상을 2%미만의 전도된 민족 중 인구10만 이상의 그룹 639개를 정확하게 타겟팅하고 있다. 세계 선교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이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전략을 세움
639개의 미전도 종족들을 복음화하기 위한 FTT의 핵심적인 전략은 첫째, 전방의 전투부대와 후방의 보급부대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것이고, 둘째는 이 두 역량을 씨스템화 함으로 선교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선교지에는 선교지의 상황을 진두지휘하는 Broker 가 있다. 이 역할은 Regional Strategy Coordinator에 해당한다. 이들은 해당 미전도 종족을 리서치하고 선교 자원들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전략적 역할을 감당한다. 또한 이와 함께 후방의 교회들을 이 일에 동참하도록 하는 역할을 감당한다. 브로커는 전방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들을 후방 교회들에게 알리고 이 일에 동참할 교회들을 선발한다. 그래서 그 교회들이 이 일에 구체적으로 동참하도록 유도한다.
이 일을 위해서 각 지역 교회마다 Champion을 세운다. 이들의 역할은 선교담당 목사나 선교 위원장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은 전방에 나가 있는 브로커와 네트웍하면서 자신의 교회가 미전도 종족을 복음화 하는 일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단기선교, 중보기도회, 선교지원 등의 종래의 선교활동들을 보다 효과적이고 집중화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Champion과 함께 지역 교회의 Core Group을 형성하게 된다. 이들은 Champion과 함께 지역 교회의 선교를 보다 전략적으로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러한 Champion과 Core Group의 형성은 기존의 선교 위원회의 역할이나 구조 면에서 큰 차기 없는 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기존의 선교 위원회의 문제점이었던 활성화나 전략화 면을 강력하게 보완한 시스템으로 볼 수 있다.
총체적인 시스템 구축
FTT는 전혀 새로운 전략은 아니다. FTT는 기존의 미전도 종족 선교에 대한 전방에서의 정보 제공과 후방 교회에서의 유기적인 연결체계를 마련했다는데서 그 큰 의를 찾을 수 있다. 즉 지역 교회가 미전도 종족을 타게팅 한 이후에 각 단계들에서 행해야 할 구체적인 전략적 활동들에 대한 세부지침을 마련해 놓고 있다. 또한 한국 교회는 1990년 이후 단기선교 활동이 현저하게 활성화되었는데 이러한 단기선교를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미전도 종족 선교를 하게 하는 전략이 바로 FTT이다. FTT는 그간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단기선교의 전략 부재나 단회성으로 그치는 문제점등을 보완하여 미전도 종족 선교를 위한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단기선교가 되도록 하는데 좋은 Tool이 될 수 있다. 이런 면에서 FTT는 전방 개척 선교와 후방 교회의 역량을 묶는 ‘총체적인 선교 시스템의 구축’이라고 할 수 있다.
미완성 과업을 끝내기 위해서
Caleb Project에서는 전략을 “과업을 끝내기 위한 방편”으로 이해하고 있다. 세계의 교회들은 그 동안 미력하나마 세계 선교를 위해서 나름대로 부단히 애써왔다. 적어도 15% 정도의 한국 교회는 그래왔다. 그러나 이제는 열심히 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끝내기를 목표로 선교해야 한다. 끝내기를 위해서는 전략을 점검해야 한다. 그리고 그 전략이 바람직하다면 그 전략에 헌신하고 집중해야 한다. 우리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다. 왜냐하면 선교의 일선에서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과 주님께서 음부의 권세를 이기도록 세워놓으신 수 많은 교회들과 선교단체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이러한 선교의 자원들을 전략화해야 한다. 그래서 남은 과업을 끝내야 한다. FTT가 바로 그런 전략이라고 믿는다. 주님께서 세계 선교를 위해 세우신 교회의 역량을 선교의 현장으로 집결시키는 본질적 전략이기 때문이다.
송기태 선교사(ktsong@netsgo.com)
미션 달라스 총무
전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웹브라우저의 순위를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OneStat.com의 2006년 7월 발표)
1. Microsoft IE : 83.05%
2. Mozilla Firefox : 12.93%
3. Apple Safari : 1.84%
4. Opera : 1.00%
5. Netscape : 0.16%
불여우와 IE 7.0의 대표적인 기능은 다음과 같다.
(1)하나의 창으로 여러 문서를 볼 수 있는 탭브라우징
탭브라우징은 여러 개의 웹페이지를 탭 형태로 표시하는 기능이다. 이전까지의 IE는 하나의 문서나 사이트를 보여주기 위해 하나의 창이 필요했다. 때문에 동시에 네 개의 문서를 보려면 네 개의 창을 띄워야 했는데, 이는 매우 불편했다. 작업표시줄에 많은 아이콘이 나열되고 이 중에서 필요한 사이트 아이콘을 다시 골라야 하는 번거로움, 창 크기를 조절하는 번거로움, 새 창에 의해 기존 창이 가려지는 불편함, 우측 상단에서 왼쪽 하단까지의 긴 시선과 마우스 이동, 창을 띄울 때마다 늘어가는 메모리 사용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그러나 불여우가 보급시킨 탭브라우징은 이런 단점을 일시에 해결했다. 탭브라우징은 하나의 창에서 탭 형태로 여러 개의 문서를 열기 때문에 깔끔하다. 보고 싶은 문서를 선택하기도 편하고, 창 크기 조절도 필요 없으며, 어떤 문서들이 순서대로 열렸는지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수평 탭에서 작업이 이루어지므로 시선 이동이 적고 마우스 이동도 적다. 메모리도 덜 차지한다.
탭브라우징은 웹서핑을 할 때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는 중요한 기능으로 브라우저 사용 습관의 상당 부분을 변화시켰다. 또한 사용 습관 변화 이상으로 가져온 큰 변화는 인식의 변화다. '하나의 문서는 하나의 창에서'라는 인식을 '여러 개의 문서를 하나의 창에서'로 바꾼 것이다
(2) 탭을 한 번에 보여주는 IE 7의 퀵탭
탭브라우징을 무기로 불여우가 유럽과 미국 시장을 잠식하자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자존심이 상하지만 탭브라우징 기능을 도입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불여우의 탭브라우징을 그대로 따라만 해서는 불여우의 성장세를 막기 어렵다. 그래서 한 단계 더 진화해 선보인 것이 퀵탭(Quick Tab)이라는 기능이다.
퀵탭은 탭들을 축소시켜 한 화면에 보여주는 기능이다. 현재 열어놓은 탭이 10개나 20개 정도 되면 어떤 탭이 좀 전에 자신이 보던 문서인지 찾기 쉽지 않다. 일일이 탭을 다 선택해가면서 확인해봐야 할 것이다. 물론 과거처럼 IE 창을 하나씩 확대했다 축소하는 것에 비하면 수평선에 있는 탭을 선택하는 과정이 훨씬 쉽지만 20개의 탭을 일일이 눌러주는 일은 확실히 번거롭다. 이럴 때 퀵탭을 이용하면 손쉽게 20개 탭문서의 내용을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탭브라우징이 여러 개의 문서를 하나의 창에서 볼 수 있는 개념 변화를 가져왔다면 퀵탭은 여러 개의 문서를 '하나의 화면'에서 본다는 개념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때문에 퀵탭은 단순하게 편리한 기능으로만 그치지 않을 것이다. 브라우저를 처음 띄울 때부터 한 화면에 여러 사이트가 동시에 뜬다면 첫화면의 개념 자체가 크게 변할 것이고, 이는 향후 포탈의 구도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3) 이제 팝업광고나 광고 배너 차단은 기본
팝업창은 웹서핑을 하는 네티즌을 짜증나게 만드는 대표적인 기술 중 하나다. 대개는 광고인 팝업창을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지만 광고 효과가 좋다는 이유로 사이트에서 계속 띄웠다. 특히 약간 질 나쁜 사이트에서는 팝업창이 수 십 개씩 무한대로 뜨는 경우도 있다. 팝업창을 막기 위해서는 IE토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했으나 일반인이 이런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했다. 그러나 최근의 브라우저는 팝업창 차단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불여우는 기본적으로 팝업광고창 막기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사이트가 아닌 다른 사이트에서 전송된 이미지를 차단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다른 사이트에서 전송된 이미지라면 사실상 대부분 광고 배너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다른 사이트의 이미지를 차단해놓으면 광고를 차단할 수 있는 셈이다. 심지어 특정 사이트의 이미지까지 차단할 수 있다. 이미지(그림) 위에서 오른쪽 단추를 눌러 'xxx에서 그림 차단'을 선택하면 해당 사이트의 이미지를 차단해준다
네티즌 욕구에 따라 IE7에서도 팝업광고 차단은 기본값이 되었다. IE7로 팝업창이 뜨는 사이트를 방문해보면 팝업창 차단이 기본값으로 제공됨을 볼 수 있다.
(4) 시간을 아껴주는 '검색도구막대'
최근 발표되는 브라우저는 주소창과 별도로 검색도구막대를 제공한다. 특히 불여우의 검색도구막대는 여러 검색 사이트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검색도구막대에서 원하는 검색 사이트를 선택하고 검색할 낱말을 입력하면 바로 결과값 화면으로 이동한다. 검색도구막대를 이용하면 네이버 등에 접속해 수 많은 광고를 보면서 여러 번 클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한 번에 바로 해당 사이트의 검색결과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물론 원하는 검색엔진을 정해서 자기만의 검색도구로 설정할 수도 있고 특정 사이트 검색이나 사전 형식의 다양한 검색도 가능하다.
(5) '확장' 기능으로 원하는 모든 기능 구현
불여우의 장점 중 하나는 확장 기능 지원이다. 누구든 불여우의 확장 기능을 구현할 수 있고, 이렇게 구현한 확장 기능은 함께 공유할 수 있다. 특히 불여우의 확장기능은 대부분 네티즌이 개발한 것이기 때문에 네티즌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이 구현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불여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불여우 자체는 꼭 필요한 기능만 넣어 가볍게 만들고 개인 별로 필요한 기능은 확장 기능을 통해 추가하도록 하는 것이다
(6) 색다른 감각으로 꾸미는 '테마' '스킨' 기능
개인화 경향에 맞추어 브라우저도 사용자들이 원하는 형태, 원하는 기능으로 꾸밀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추세다. 불여우는 '테마'라는 기능을 지원하는데 테마 사이트에서 인스톨 아이콘만 누르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다양한 테마가 준비되어 있는데, 테마를 바꾸면 브라우저 아이콘 모양이나 브라우저의 형태 자체가 색다른 형태로 바뀌게 된다. 불여우 외의 브라우저에서도 스킨 기능이라고 하여 브라우저 외형을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외 브라우저 속성을 변경할 수 있고, 필요한 기능은 확장할 수도 있다. 사이드바를 내가 원하는 형태로 활용할 수도 있다. 불여우는 브라우저가 아닌 일정관리 도구로 변형해 사용할 수도 있을만큼 자유롭다.
(7) 웹2.0에 맞는 RSS 구독 기능
웹2.0 시대의 주요 기술 중 하나인 RSS를 지원하는 것은 최신 브라우저의 기본적인 정책이다. 불여우는 이미 1.0판부터 '라이브 북마크'라는 기능을 통해 RSS를 손쉽게 구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더 강력한 RSS 구독 기능을 원한다면 확장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RSS를 구독할 수 있다. 불여우 외에도 IE7을 비롯한 기타 브라우저에서도 RSS 구독 기능을 지원한다.
(8) 강력한 보안 기능과 편리한 관리 기능
불여우 사용자가 크게 는 이유 중 하나는 불여우의 강력한 보안 기능 때문이다. 불여우는 스파이웨어나 사용자가 원치 않는 ActiveX의 설치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스크립트 작업도 차단할 수 있다. 보안을 위해 사용자가 설치를 허용한 사이트에서만 확장기능을 설치하도록 하며,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는 공식 사이트에서만 설치를 할 수 있도록 설정이 되어있다. 그 외 사이트에서 임의로 확장기능을 설치하려고 하면 경고 막대가 뜬다. 마스터 패스워드로 정보를 암호화할 수 있으며, 보안이 필요한 페이지에 접속할 때는 주소창이 밝게 표시되는 기능도 있다. 그외 다양한 암호 관리자, 보안 관리자 항목이 있다
다운로드 관리 기능을 비롯한 다양한 관리 기능도 계속 강력해지고 있다. 불여우의 다운로드 관리 기능을 이용하면 파일을 받다가 일시 중지시키거나 재시도 등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고해상도에서 글씨가 작은 사이트를 볼 때 불편한 사용자를 위한 '최소 글꼴 크기 정하기'나 '텍스트 확대 기능' 등도 있다. 심지어 크기가 고정된 글씨도 '텍스트 줌' 기능을 사용해 크게 볼 수 있다.
소스보기를 비롯하여 개발자를 위한 관리 기능도 뛰어나다. 프레임으로 나누어져 소스를 보기 힘든 곳은 해당 프레임 소스보기 기능으로 HTML 소스를 볼 수 있다.
(9) 특수 사용자를 위한 맞춤식 기능
브라우저 소스 코드가 많이 공개되면서 누구나 손쉽게 브라우저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제대로 된 범용 브라우저를 만드는 일은 쉽지 않으나 특정 계층을 위한 특화된 브라우저 개발은 한결 손쉬워졌다. 예를 들어 장애인을 위한 브라우저나 성인 사용자를 위한 브라우저 등의 개발이 한 예다.
최근에 발표된 히트시크(Heatseek)라는 브라우저는 성인용 사이트 사용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웹브라우저다. 성인 사이트를 방문하다보면 무수하게 뜨는 무한 팝업창과 PC에 마구잡이로 깔리는 쿠키, 각종 스파이웨어 설치로 골머리가 아픈데 히트시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준다. 또한 화면에 보이는 그림이나 동영상을 한 번에 쉽게 저장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렇게 저장된 성인 자료는 암호화를 통해 브라우저를 통해서만 읽을 수 있도록 한다. 성인용 브라우저이기 때문에 브라우저 실행 때 암호를 입력하도록 하거나 평범한 아이콘으로 위장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지금까지 설명한 기능들은 최근 개발되고 있는 웹브라우저에서 지원하는 기능 중 대표적인 기능 일부를 소개한 것에 불과하다. 더 많은 다양한 기능이 계속 개발되면서 브라우저는 점차 진화하고 있다. 도넛, 웹마 등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브라우저도 많다. 곧 있으면 브라우저를 띄우자마자 미리 설정해놓은 여러 개의 사이트를 한 화면에 정렬해 보여주는 기능이나 하나의 화면에 여러 사이트에서 가져온 정보를 편집해서 보는 기능 등도 선보일 것이다. 최근의 브라우저 기술 개발 경쟁을 보면서 역시 경쟁 제품이 있어야 기술이 발전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 번 깨닫는다.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Full HD를, 차세대 저장매체로서 Bluray를 들수 있다.
고화질의 경우 고용량을 요구한다. 화질이 좋으면 그만치 커다란 용량을 필요로 한다.
이런의미에서 Full HD 와 Bluray는 같은 차세대의 AV시스템으로서 연관을 갖는다.
디스플레이의 변천은 SD => HD => FULL HD 로 진행된다.
IT(Information Technology)는 정보기술로서 데이터(Contents)와 프로그램(Aplication)을 의미한다.
UCC(User Created Conten:사용자제작물)는 데이터에 관련되어 있고,
RSS(Really Simple Syndication)는 프로그램에 관련되어 자유롭게 컨텐츠를 공유할수 있는 표준 포맷으로 발전한 것이다..
우리가 편지을 써서 우편으로 보낸다면, 편지는 UCC에 해당하고, 우편발송은 RSS에 해당된다.
옛날부터 편지는 써왔다. 그리고 어떠한 방식으로든 상대방에게 전달되었다.
그런데 이메일에 써서 발송하느냐에 따라, 블로그에 써서 올려놓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UCC는 디지털화된 내용물을 웹상에서 새로운형태의 표맷으로 공유할 때 부르는 용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내용물이 문서든, 사진이든, 동영상이든, 음악이든간에 말이다.
UCC는 현대을 살아가는 네티즌에게는 큰이슈가 아닐수 없다.
E-Mail을 써서 전송시켰다면 그것은 웹1.0(Push)에 해당되고, 블로그에 써서 오픈시켜 놓았다면
그것은 웹2.0(Pull)에 해당되는것이다.
글을 쓰는 창작행위와 그것을 어떻게 온라인상에서 공유하느냐에 따라서 웹1.0시대에 사느냐,
웹2.0시대에 사느냐가 결정된다.
UCC는 멀티미디어(문서,사진,동영상,음악)형태로 제작되어 인터넷상에서 RSS방식으로 공유한다. Article은 네이버블로그에 올려질 때,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려질때, 사진이 플릭커에 올려질때
음악이 오데오에 올려질 때 새로운 형태의 공유방식을 갖게 된다.
4K세계지도 나, 월드맵이 구글맵과 연결될 때(Mashup), KCM세계정보가 구글블로그와 연결될때,
기독정보탐정이 딜리셔스와 연결될 때, 대한기독서적이 아마존과 연결될 때 진정한 선교정보2.0 서비스가 된다고 볼수있다.
이 새로운 형태의 공유방식은 전분야에 걸쳐 웹2.0의 방법론이 적용된 전문 서비스가 등장하게 되는데 그것들은 부동산2.0, 엔터테인먼트2.0, 쇼핑2.0, 지역정보2.0, 광고2.0, 선교정보2.0 --------
이미 YMer는 모두 블로거임을 선언한것과 같이, 모든 선교사님들이 블로거(Bloger)가 되어 활동하게 된다면 새로운 정보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여 세계복음화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선교정보가 새로운 방식의 지역정보(구글맵)와 결합되어을 때(mashup) 전세계를 4000여개로 지역구분하여 그 한지역(Omerga Zone)을 복음화시키자는 4k Project 기초가 될것이다. 그것은 또한 마지막때에 미접촉종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남은과업완수(FTT: Finishing The Task)에 큰성과를 기여할것이다.
선교멀티미디어(성경번역,복음음반,예수영화,기독교TV,라디오,인터넷)들을 통하여 지금도 복음전파는 편만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이러한 컨텐츠들이 최신웹기술을 잘 적용한다면 더욱더 원만한 복음전파를 하게 될것이다.
l 참고문헌 및 사이트
l 시맨틱웹(김중태 2006.1.20 디지털미디어리서치))
l 웹2.0기획론(정유진 2006.12.15 한빛미디어)
l 구글맵 : http://maps.google.com
알아야 할것도 많고 해야할일도 많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언제부터가 나에게 필요한것만 찾게 되었다. 즉 “keypoint” “ highlight” “tip” ----등을 요구하기 시작하였다.
IT의 세계에서도 그러한것들을 나타내는 용어가 있는데 바로 “hotfixes”와 “mashup” 이다.
두용어는 공통적인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필요한 것(엑기스)만 뽑아서 엮는다는것이다.
Hotfixes는 오프라인 유틸리티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인 반면에 mashup은 온라인상에서 open API(구글,네이버,다음,야후)로 인하여 홈페이지상에서 이루어지는 웹2.0 방식의 홈페이지 제작기술이다. “hotfixes”와 “mashup”은 많은 시간과 고단위 기술을 요하는것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접근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러나 그들의 그러한 대가를 우리들은 얼마든지 활용 할수 있는것이다.
“핫픽스”란 용어를 검색해보면 “MS에서 제공하는 운영체제나 응용프로그램의 중요업데이트 내지는 자질구레한 업데이트나 패치를 포함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시디 5장 정도의 용량으로된 운영체제를 시디 한장으로 만들어낸다. 검색창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제작자 닉네임은 “dongtie” 이며
“wow”라는 용어로 쓰여왔다. 와 놀랍다!!!(wow)의 뜻이다. 참으로 만들어 놓은 유틸리티의 통합기술을 보면 놀라울수 밖에 없다. 예를들어 방금전에 다운로드한 “windows XP Pro SP2 무인설치판(2007.01.31제작)을 보면 윈도우XP외에도 필수 유틸리티를 포함하여 시디한장에 만들어낸 것을 볼수가 있다. 윈도우XP운영체제외에 백업프로그램인 Ghost, TrueImage, PartitionMagic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매쉬업(mash-up: 여러요소를 섞는다(mix))은 웹2.0을 선두로 달리는 구글, 야후, 네이버, 다음에서 오픈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공식발표함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할 때 여러가지 기능들을 무료로 갖다 쓸수 있게 된것이다.
세계 최초의 매쉬업 홈페이지는 하우징맵(http://housingmaps.com)이다.
전세계가 함께 만드는 지도 위키맵피아(http://wikimapia.org/)도 매쉬업 홈페이지의 대표적인 예이다. 이와 비슷하게 우리나라에서 만든 위키투어맵(http://www.wikitourmap.com/)도 매쉬업 홈페이지중 하나이다. 이번에 네이버 와 다음이 주최한 매쉬업 경진대회 수상작 몇 개를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세계 대학정보 서비스 : 미야(http://www.miya.pe.kr/) - 구글맵, 플리커, 구글 AJAX 검색, 야후 날씨, 다음 및 네이버 웹문서·사전·블로그·카페·지도·여행 등 무려 10여개의 API를 결합해 전세계 대학정보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홈페이지
여행 위치정보 서비스 :
LBS2.0 시뮬레이터(http://jk13.codns.com/LBS_Simulator/User.aspx) - 네이버 지도 위에 Daum의 여행·숙박정보를 매시업하여 LBS와 연계해 지역별로 여행지나 숙박지 등의 정보를 찾아주는 위치정보를 구현한 홈페이지
여행상품정보 서비스 : 님아 어디갈려구요?( http://sota.nonun.com/mashup/) - 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원하는 행선지를 입력하면 구글 지도와 다음과 네이버의 여행 블로그, 관련 상품을 찾아주는 홈페이지
자동 북마크 서비스 : ishop(http://mixed.zzbreak.com/) - 네이버, Daum, 구글의 검색 결과 중 마음에 드는 URL을 곧바로 마우스로 드래그해 왼쪽 사이드바에 옮기면 자동으로 딜리셔스에 북마크하는 홈페이지
자동도서검색 서비스 – Book Search2.0 (http://vdesire.com/book/) - 실제로 도서 검색 뿐만 아니라 쇼핑 검색까지 데스크톱 및 웹 서비스로 구현한 자동도서검색 홈페이지
웹2.0의 흐름을 타고 국내외에서는 많은 매쉬업 홈페이지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만들어지고 있다.
정보의 4단계는 정보검색(Search), 정보수집(Download), 정보가공(Edit), 정보공유(Link) 이다.
여기에서 정보의 2단계인 다운로드에 대하여 알아보자.
다운로드란 서버에 있는 정보를 클라이언트로 옮기는 것을 말한다.
예를들어 우리가 홈페이지를 통하여 정보를 열람하고 있다면, 그것을 프린터로 인쇄하거나 정보를 저장(save)하거나 정보화일을 다운로드 하기전에는 정보를 보존할 수가 없다.
다운로드는 크게 두가지 경우로 나눌수가 있다.
홈페이지의 정보를 콘덴츠(Contents)단위로 다운로드 하든지, P2P의 정보를 파일(File)단위로 다운로드하든지의 경우이다. 그러면 홈페이지의 콘텐츠단위로 정보를 저장(Save)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여기에서 홈페이지는 미니홈피,카페,블로그,이메일등을 포함한다.
1. 웹문서 : 웹브라우저(IE)상에서 다른이름으로 저장(htm. mht)
2. 사진 : 웹브라우저(IE)상에서 다른이름으로 그림저장(jpg, gif)
사진검색로봇 유틸 : PicaLoader( http://www.vowsoft.com/ )
블로그이미지저장 유틸 : jwBrowser ( http://jwmx.tistory.com/420 )
3. 동영상 : 동영상주소, 다운로드유틸 필요
동영상주소추출 유틸 : STREAM4U,
URLSnooper( http://www.pctip.ch/downloads/dl/24172.asp )
동영상다운로드 유틸 : Hi-Net, Net Transport,
Orbit( http://www.orbit.net/SetLanguage.aspx )
WellGet( http://www.heybears.com/tag/WellGet )
4. 플래시 : 플래시저장 유틸 필요
플래시화일 다운로드 유틸 : Direct Flash Down, Flash Favorite,
SaveFlash( http://english.p30world.com/archives/001646.php )
5. 웹사이트 : 웹사이트저장 유틸 필요
웹사이트 저장 유틸 : Webcopier ( http://www.maximumsoft.com/ )
Webzip ( http://www.spidersoft.com/webzip/webzip70_setup.exe )
6. 파일단위 : 파일다운로드 저장 유틸 필요
파일다운로드 유틸 : flashget( http://www.flashget.com/en/download.htm )
다음은 P2P의 파일단위의 정보를 다운로드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파일단위는 파일포맷의 형태에 따라 콘텐츠를 구분할 수가 있다.
1. 문서 : text, hwp, doc, pdf, ppt 등
2. 사진 : jpg, gif, bmp 등
3. 동영상 : avi, asf, wmv, mpg, divx 등
4. 플래시 : swf 등
5. 유틸리티 : exe 등
P2P프로그램 종류에 따라 콘덴츠의 종류,양이 다르고 사용자(Personal, Peer)에 따라 전송속도, 곤텐츠의 양,질이 다를수 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P2P프로그램으로, 프루나+ ,파일구리등이 있다.
기타 뉴스그룹를 통하여 문서나 사진을 수집 할수있다.
뉴스그룹은 웹사이트상에서 또는 뉴스그룹 유틸을 통하여 사용할수 있다.
1. 첨부화일 다운로드 유틸 : NewsBin Pro( http://www.newsbin.com/ )
2. 이미지 저장 유틸 : SBNews ( http://www.newsrobot.com/sbnews/ )
-세계선교정보화를 위한 3축-
4K Project는 단순히 세계를 4000여개로 구분하여 그 지역(Omega Zone)를 복음화하자는 운동이 아니라, 급변하는 최신정보통신기술(IT)이용하여 세계선교정보공유를 통한 세계복음화를 앞당기자는 운동이다. 진정한 4K Project가 성취되기 위해서는 세계선교정보화 구축을 위한 3축이 이루어져야한다.
3축 - DBM
세계선교정보화 구축을 위한 3축은 세계지역접근(D: World Division), 세계정보제공자(B: World Bloger), 세계선교미디어(M: World Mission Media) 이다.
World Division
전세계는 구글(Google)과 MS(Microsoft)의 프로젝트에 의하여 전세계가 실시간 감시체제로 들어갈것이다. 현재 구글맵(또는 구글어스)은 최근에 인공위성에서 찍은 사진DB를 인터넷을 통하여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인터넷상에서 무료로 전세계의 지역을 볼수 있게 된것이다. 현재 제공되고 있는 사진들은 인공위성을 통하여 수일전 또는 수주전에 찍은것들 이다.
그러나 멀지않아 세계 전지역을 실시간으로 접근할수 있게 될것이다.
위키맵피아는 구글맵을 통하여 전세계의 일반정보들을 언어별로 상호 공유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현재는 세계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감시카메라 와 구글맵을 통하여 부분적으로 접근할 수가 있다. 예를들어 미국내 교통상황안내를 위해 고속도로에 설치되어있는 감시카메라를 구글맵에 연결하여 인터넷상에서 고속도로상황을 볼수가 있다.
시카고경찰청은 성범죄가 자주일어나는곳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해놓고, 인터넷상에서 구글맵을 통하여 그지역을 실시간으로 볼수있게 만들었다.
미국내 24개 도시 아파트매물을 검색할수 있도록 구글맵을 이용하고 있다.
한라산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해놓고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한라산의 일부분을
볼수있게 한것도 같은 취지인것이다.
그러나 멀지않아 저궤도에 띠운 500여개의 인공위성이 감시카메라역할을 대신하여 전세계를 실시간으로 보여줄것이다. 현재 MS에서는 200여개의 인공위성 발사를 추진중에 있다.
World Bloger
전세계의 정보는 블로거들(블로그를 통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자들)에 의하여 신속, 정확하게 공유될것이다. 블로그(Blog)는 전세계의 정보를 인터넷상에서 자동 연결되도록 만들어져있다. 시간을 다투는 급박한 정보들은 현재 블로거들에 의하여 제공되고 있다.
예를들어 911테러사건 상황, 이라크전쟁돌발 상황, 쓰나미자연재해발생 상황 등의 정보들을
가장 빨리 정확하게 전세계에 알린 사람들이 바로 블로거들이다.
따라서 전세계의 성도들은 가능한 범위내에서 블로거가 되어야한다. YWAMer들은 벌써 스스로 자신이 블로거임을 자처하고 활동하고 있다.
World
복음의 장벽은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에 의한것이다.
복음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로 전달되기 때문에 세계의 종족에게 복음을 전달하는데 가장 큰 장벽이 되고 있다. 이러한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기 위하여 세계선교미디어가 도구로서 사용되고 있다. 예를들어 예수영화의 경우 더빙된 언어수 1000여개가 되며,
복음음반의 경우 녹취된 언어수만 4000여개가 넘는다.
성경번역,기독교라디오,tv운영현황, 인터넷을 통한 자동번역시스템(google) ----
구글은 인터넷상에서 전세계의 언어로 자동번역해주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멀지않아 복음을 듣지못한 미전도종족들의 언어와 문화로 복음을 정확히 전할수있을것이다.
결론적으로 세계복음화를 앞당기기 위하여 우리는 최신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하여 복음전파를
위한 정보공유가 하루속히 이루어지도록 관심과 기도가 있어야한다.
이는 마지막때가 가까왔기 때문이다. 모든 족속들이 복음을 들을때가 오나니, 그때
끝이 오리라고 말씀하셨으며, 이방인의 수가 찰날이 멀지 않았다.
성경 끝귀절은 마라나타(주예수여, 어서오시옵소서 아멘)가 멀지않아 이세상 가운데 나타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참고사이트
4K Project 공식사이트 : http://www.ywam4k.org/Welcome.html
4K Project 세계지도 : http://beta.ywam4k.org/
위키맵피아 : http://www.wikimapia.org
구글 : http://google.com
구글맵 : http://maps.google.com
구글어스 : http://earth.google.com
시카고내 범죄현황검색 : http://www.chicagocrime.org/2006/mar/30/6pm/hm262307/
미국내 교통상황안내도 : http://traffic.poly9.com/
미국내29개도시 아파트매물현황 : http://www.housingmaps.com/
한라산 감시카메라 :
예수영화 : http://jesusfilm.org
복음음반 : http://armcom.org
현재의 세계선교계의 주도적 인물은 US Center for World Mission http://www.uscwm.org/ 의 Ralph D. Winter입니다. 이분의 미전도종족선교이론을 중심으로 태동한 단체가 The A.D. 2000 and Beyond Movement인데 이 운동의 핵이 되었던것은 Joshua Project 2000입니다. 하지만 2000년이 지나가면서 이운동은 중앙운동본부 사무실의 폐쇠와 함께 시대의 사명을 다하고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져 갔습니다. 그후 Joshua Project 2000은 Joshua Project II http://www.joshuaproject.net/ 라는 이름으로 남아있읍니다. 미전도 종족과 개척선교이론은 아직도 UCWM을 중심으로 그분들의 사명을 감당하고있읍니다. 한국도 거의 이 영향권 아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새로운 시대를 향한 새로운 혁명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제1혁명기가 지나고 제2의 혁명기에 들어섰읍니다. 이 혁명의 중앙에 David Joel Hamilton과 그의 팀 이 서있읍니다. 이 분은 YWAM의 최고 지도부인 GLT(Global Leadership Team) Taskforce의 멤버입니다. 4년동안의 준비기를거처 열광적인 GLT의 후원을 받으면서 4K Project http://www.ywamconnect.com/sites/4k/ 이란 이름을 가지고 작년 9월 싱가폴 YWAM국제 대회에서 처음으로 공식적인 발표회를 가진이후 YWAM안에서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반응들이 연쇠적으로 일어나고 있읍니다. 4K는 선교의 패라다임의 전환을 가져오게 될것입니다. 4K는 세계복음화 전략의 강력한 도구가 되어지리라 예상됩니다.
새로운 세대의 새로운 전략이 될 4k는 제가 에너지를 쏫고 있는 전략으로, 저희 단체의 최고전략가 이자 국제리더십의 한 분이신, 저의 표현으로는 로렌커닝햄의 또다른 두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데빗해밀턴의 작품입니다. 흥미있는 사실은 그분의 아버님이 교회성장과 미전도종족개념의 창설자인 도날드맥가브란의 스승이었다는 사실입니다. 4k는 세계선교전략사에서 향후 세대를향한 신선한 도전과 흥분을 가져다 줄 역사적 도구가 되어지리라 보여집니다.
4k는 이미 국제선교단체리더모임에서 채택이 되어졌고. 유명한 세계기독교백과사전의 주편집자인 토드 존슨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4k 약사를 소개하면,
08/98 GLC Fortaleza – GLT announces 7-fold job description of the spiritual eldership
09/98 - 1999 DJH processes integrated/holistic paradigms for 4k based upon 44 month travel to 137 YWAM bases in 91 countries in developing world.
2000 GLT creates 7 task force groups, each focused on one of the 7 points of the GLT job description. Further development of new BLNI/SLNI/THNI paradigm for an integrated/holistic approach to missions with emerging data from Todd Johnson.
2001 THNI info communicated to South/Central Asia Field, Table 71, Joint Asia & Pacific Field, U of N International workshop in Africa.
09/01-06/02 GLT DTV Task Force meets 4 times to further develop concepts foundational to 4k framework.
08/02 GLT in Nanning; adopts 4K prototype with signing of Nanning Covenant. Task Force mandated to proceed with 4K development.
10/02-06/03 DTV Task Force meets 4 more times for refining research and engagement with mapping process.
08/03 Vision Task Force meets for 9th time in Singapore; 4K Framework presented to GLT in Singapore – book with all Omega Zones handed out to every GLT member. First interactive maps of one YWAM region completed with 20 some pieces of demographic data per Omega Zone within that region
09/03 4K is keynote message at UofN Synergy in Singapore
10/03 4K Framework shared with Table 71 in Richmond, VA
11/03 First full set of 4K maps of the world completed; upgs of China incorporated into 4K Framework
01/04 Team 3 Plus explores strategic and structural global implications of the 4K Framework
02/04 Updated set of 4K maps of the world completed with all 4323 Omega Zones and 183 pieces of demographic information per Omega Zone
03/04 Vision Task Force meets for 10th time in Harpendon with Lynn, Donovan and Jeff considering long-term mission design and application. DJH meets with Luis Bush in Pasadena; with Scott Holste & Chris Deckert in San Clemente, and with Joshua Project team in Denver
04/04 LTS in Chapala Mexico uses the 4K Framework for the first time as the basis for the school projects
05/04 DJH, Donovan and Jeff meet with Todd Johnson in Boston to address ongoing research, tracking, security and publication issues
06/04 4K key note message in Asia & Pacific joint fields conference in Pattaya, Thailand
08/04 DTV Vision Task Force meets for 11th time in Harpendon; GLT meets in Harpendon; 4K presentation illustrates for first time fully nteractive maps of the whole world; discussion centers around ways to create effective tools to communicate the 4K concept to YWAMers and others. Operation John team presents mobilization vision to GLT and is heartily embraced
10/04 Steve Goode & DJH meet with global researchers at Lausanne Forum in Pattaya; participate in Global Communications & 4K Consultation in Harpendon
11/04 Omega zone data accessible in interactive online format on www.Worldmap.org website
3/27/05 Start of 50 Day Prayer and 4k e-map omega zone for public viewing
http://www.50days.net/
Abbreviations:
*BLNI Basic Life Needs Index;
*SLNI Spiritual Life Needs Index;
*THNI Total Human Needs Index
**DTV GLT Define The Vision Task Force
태국에서 장성근 선교사
YWAM의 GLT팀은 미완성 과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지리적 정치적인 구분을 담은 틀을 도입하였다. 이런 단위로 나눌 때 세계가 4376개의 오메가 존으로(2005년 3월 현재) 나뉘게 되고 따라서 이 프로젝트를 4000개가 넘는 오메가존이기에 4K(K는 1000에 가까운 단위를 말함) 라고 이름하였다. 더 쉽게 4K를 정의하자면 4K는 YWAM과 그리스도의 몸이 지상 명령를 완수하기까지 전진하며 추구할 수 있도록 돕는 지도이면서 세계를 4000개 이상의 지리적으로 구분한 틀이다. 오메가존이란 알파와 오메가에서 시작과 끝이라고 할 때 복음화 완성을 위해 우리가 섬겨야 할 지역, 총체적인 사역들이 일어날 마지막 지역을 의미한다.
한국의 예를 들어 보면 한국은 한 개의 국가이다. 하지만 여기는 68개의 오메가존으로 나뉘어 져 있다. 이것은 지리적 정치적 틀을 도입하여 한 국가로 먼저 나누어 중국이나 일본과 구분되도록 되어 있으며 이차적으로 행정구분에 따라 부산, 대전, 대구는 각 한개의 오메가존으로 나누었고, 경기도는 30개 오메가존, 서울은 25개의 오메가존으로 나누었다. 이렇게 지리적 정치적 틀은 이해하기 쉽고 구분하기 쉬운 그리고 인구도 비슷하게 구분하였다.
4K 지도는 또 교회가 감당해야 할 선교의 목적을 강조하기 위해서 최소 복음화 된 지역을 기준으로, 교회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 좀더 관심을 두도록 인구의 구분단위를 달리하였다. 따라서 우리는 World A(미복음화) 지역은 거주민이 3백만 이상되는 오메가 존(zone)이 없을 때까지 나누고, World B (복음화된 비그리스도인) 지역은 6백만 이상되는 오메가 존(zone)이 하나도 없을 때까지, 그리고 World C (그리스도인) 지역은 9백만 이상되는 오메가 존(zone)이 하나도 없을 때까지 이차적으로 나눈다.
다시 말해서, 4K 프로젝트가 가능하도록 하는 두 가지의 단순한 개념이 있는데, 첫 번째는 전세계를 인구 분포 크기와 유사한 자연적 지리-정치적 단위로 이차적으로 나눈다는 것이고, 두 번째 개념은 미전도 지역에 관한 것이다. “우리가 가 있지 않다” 라는 뜻의 미개척지는 바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사역과 자원을 집중해야 하는 곳들이다. 따라서 이것이 바로 이차적 구분을 만들어 낼 때 가장 주요하게 염두에 두고 결정하게 한 결정적인 요인 이였다.
이 틀은 어떤 선교 단체이든지 그들이 사역하는 곳과 혹은 사역하지 않는 곳들을 좀더 분명히 파악할 수 있도록 섬겨줄 것이다. 프로젝트 4K는 우리 모두에게 좀 더 분명하게 선교의 포커스를 맞추고, 더욱 강력하게 연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수전도단의 7mind molders 와 9frontiers를 연결하여 설명하고 있다. 4K 지도에는 각 오메가 존에 대한 인간개발지수, 기대수명, 문자해독률, 교회의 수, 미전도종족 비율, 1인당 소득, 깨끗한 물, 5세 미만 어린이 상황등을 볼 수 있다.(www. 이런 오메가존의 필요는 모든 지부, 모든 최전방 사역, 열방대학 사역들이 연결되어 총체적으로 변화되도록 섬겨야 하고 다양한 창조적 사역이 일어나도록 필요를 보여주는 지도이다. 우리 모두 4K 지도의 정보를 하드웨어로 두고 우리가 소프트 웨어가 되어 열방을 변화시키도록 하자. 타겟 2020의 비전이 모든 종족 나라 백성 방언에서 일어나도록 개척자로 살아가자.
본부장 김지태
1. 역사의 하나님
역사는 무작위로 펼쳐지는 사건의 흐름이 아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과거로부터 생각하셨고,영원한 미래에 완성될 하나의 계획을 정확한 시간에 맞춰 이루어 가고 계시다.
이 역사의 과정에서 핵심 인물은 아브라함의 씨인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아브라함의 자손인것을 기뻐하자. 우리는 아브라함의 영적 혈통에 속하여 있다. 우리는 믿으으로 의롭다함을 받고, 하나님께 받아들여졌으며, 내주하시는 성령의 복을 받았으며, 4천년전에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받을자 들이다.
2. 언약의 하나님
하나님은 인간들과 언약을 맺으실 만큼 은혜로운 분이며, 언제나 약속을 지키신다.
그분은 변치 않는 사랑과 신실함을 보이시는 하나님 이시다.
그분이 언제나 약속을 즉시 이루신다는 말은 아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히11:13)하였다.
다시말해 약속에 대한 성취로 이삭을 받았지만 그들의 씨가 셀수 없이 많지는 않았다.
아직 땅도 주어지지 않았고,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지도 않았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반드시 성취되지만,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히6:12) 그 약속들을 유업으로 받는다.
우리 역시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한다.
3. 축복의 하나님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내가 ---네게 복을 주어"(창12:2)라고 말씀하셨다.
베드로도 "하나님이 그 종을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행3:26)라고 반복하여 말하였다. 자기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는 긍정적이고 건설적이다. 그분은 우리를 풍성케하신다. 심판은 하나님의 "비상한 일"(사28:21)이다. 하나님이 주로 하시는 일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복을 주시는 것이다.
4. 자비의 하나님
"아무라도 능히 셀수 없는 큰 무리"(계7:9)라는 구절을 읽을때 마다 큰위로를 받는다.
어떻게 이렇게 될것인지는 알수 없다.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소수 집단처럼 보이기 때문
이다.하지만 성경은 말씀을 통해 우리를 위로해 주신다. 성경은 지옥의 무시무시한 실상과 영원함에 대해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따라서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그 누구도 보편주의자가 될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구속받은 사람들이 능히 셀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전 세계적인 무리일것은 사실이며 주장해야 할 진리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성취될것이며, 아브라함의 씨는 땅의 티끌처럼,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셀수 없이 많아질것이기 때문이다.
5. 선교의 하나님
족속들은 자동적으로 모여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땅의 모든 족속을 복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면," 아브라함의 씨"로 말미암아 그렇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신것이다.(창12:3)
이제 우리는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씨가 되었다. 그리고 땅의 족속들은 우리가 복음을 가지고 그들에게 갈때에만 복을 받게 된다.그것이 하나님의 명백한 목적이다.
"땅의 모든 족속"이라는 구절이 우리 마음속에 새개지기를 기도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선교적인 하나님이심을 이 구절보다 더 잘 나타내주는 말은 없을것이다.
이 단어는 또한 우리의 옹졸한 파벌주의,편협한 민족주의, 인종적 교만, 가식적인 온정주의, 거만안 제국주의를 정죄한다. 하나님이 땅의 모든 족속의 하나님이시라면, 우리가 어떻게 감히 피부색이나 문화가 다른 사람에게 적대적이거나 그들을 무시하거나 심지어 무관심할수 있단 말인가 ? 우리는 전 세계적인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 따라서 세계적인 비전을 가진 세계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야한다.
- :Mission Exposure" 중에서 p39,40 -